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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
글쓴이
에드가 앨런 포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7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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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가 앨런 포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 1809년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는 두 살 때 세상을 떠나자, 세 살 때 한 사업가 부부에게 입양되어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러나 1826년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도박과 음주에 빠져 양부모로부터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으로 잠시 수학했으나 졸업하지 못했다. 그 후 1835년에는 잡지사 편집인으로 근무, 그 이듬해 5월 클렘과 결혼했지만, 그녀는 생활고와 결핵에 시달리다 결혼 생활 6년 만에 사망했다. 그러자 포는 방탕한 생활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아 2년 후인 1849년 10월, 볼티모어의 길거리에서 쓰러져 마흔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검은 고양이』, 『모르그 가의 살인』, 『어셔 가의 몰락』, 『황금 풍뎅이』 등의 단편과 『애너빌 리』, 『갈가마귀』, 『엘도라도』 등의 시를 남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
‘미국 문학이 닻을 내린 곳’
에드거 앨런 포의 가장 핵심적인 작품

포의 가장 위대한 작품.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경탄할 만한 소설. ―샤를 보들레르
뛰어난 지성이 들려주는 남극 지역에 관한 한세기 전의 상상. ―H. G. 웰스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유일한 장편소설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가 창비세계문학 58번으로 발간되었다. 주인공 아서 고든 핌이 청년 시절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난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가 포와 출판사 편집자가 이야기 안팎을 넘나들며 허구와 실제를 입체적으로 구성한 소설이다. 난파와 선상반란, 식인 행위, 신대륙 발견 및 원주민과의 전투 등 서사적 흥미 요소와 당대 실제 탐험기의 논픽션적 요소, 그리고 이후 단편소설들에서 포의 작풍을 특징지은 음울한 세계관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근대인 포의 문학적 성찰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동시대에 보들레르의 번역으로 소개되어 프랑스에서 열렬한 찬사를 받기도 했으며, 허먼 멜빌, 헨리 제임스, 쥘 베른은 각자 자신의 작품에서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에 응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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