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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편의점 가는 기분
글쓴이
박영란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6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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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영란

경상북도 영양에서 태어나 열두 살 때부터 서울에서 살았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을 수료했고, 영문학을 공부했다. 장편 『서울역』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받았다. 소설집 『라구나 이야기 외전』, 장편소설 『쉿, 고요히』(『나의 고독한 두리안나무』 개정판), 『영우한테 잘해 줘』, 『서울역』, 『못된 정신의 확산』, 『편의점 가는 기분』, 『게스트하우스 Q』, 『다정한 마음으로』, 『가짜 인간』, 동화 『옥상정원의 비밀』 등을 펴냈다. 마음이 쓰이는 곳에 내 소설 역시 머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어서 오세요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특별한 편의점으로


박영란 장편소설 『편의점 가는 기분』이 창비청소년문학 75번으로 출간되었다. 야간에 편의점에서 일하는 열여덟 살 소년 ‘나’를 중심으로 도시 변두리의 삶과 이웃 간의 연대를 핍진하게 그려 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품이다. 박영란 작가는 그동안 『라구나 이야기 외전』 『서울역』 『못된 정신의 확산』 등 다수의 청소년소설을 발표하며 청소년의 소외와 방황을 사실적이고도 가슴 시리게 묘사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 소년과 편의점을 찾는 여러 인물들의 사연을 담담하게 펼쳐 보인다. 인생사의 굴곡을 투시하는 예리한 관찰력과 소외된 이들을 향한 온기 어린 시선을 드러내 한층 무르익은 작가의 문학적 역량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한밤의 편의점’이라는 시공간이 신비롭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외롭고 가난한 인물들이 서로 보듬고 연대해 가는 과정을 담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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