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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글쓴이
이소호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2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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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소호

1988년 호돌이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미디어창작학부를 졸업,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2014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으며 제37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발간된 책으로는 시집 『캣콜링』, 영어 번역본(English translation) 『Catcalling』, 『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 산문집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서른다섯, 늙는 기분』 등이 있다.

집순이 작가로, 방 밖의 삶을 동경하며 살아간다. 친구와는 완전한 소통을 꿈꾸지만, 말이 완전히 통하지 않는 것이 좋아 늘 한국 책을 들고 해외로 훌쩍 떠나곤 한다. 거기서는 뭐든 비밀이 되는 것이 좋아서.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내 삶이 멋대로 시작해 버린 것처럼
나는 다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다


2014년 월간 『현대시』 신인 추천을 통해 등단했고 2018년 시집 『캣콜링』으로 제37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이소호 시인의 첫 에세이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누군가가 추억이라고 쓰지만 자신에게는 ‘지옥’이었던 유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캣콜링』(민음사 2018)에 등장했던 시적 자아 ‘경진’이 이번에는 자신의 무수한 ‘첫’ 발자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인은 ‘괜찮다’는 말을 어디에서도 건네지 않지만 자기 고백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위로가 고통받았던 유년의 경진이뿐만 아니라 녹록지 않은 현실을 살아가는 지금의 청춘들을 어루만진다. 어른이 된 소호의 글 가운데 등장하는 어린 경진이의 실제 일기는 시인의 ‘처음’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는 『캣콜링』의 경진이를 더 알고 싶었던 독자들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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