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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생독서
글쓴이
김영란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4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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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란

1956년 부산 출생.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1년부터 판사로 일했다. 2004년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대법관이 되었고, 6년간 대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고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여 ‘소수자의 대법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우리 사회의 정의 확립에 큰 영향을 미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입법에 힘썼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학생들과 만났고, 2019년 4월부터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으로, 9월부터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일하고 있다. 청조근정훈장, 한국여성지도자상 등을 수상했다. 평생 유일하게 계속해온 것이 책읽기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성실한 독서가로 살아왔다. 읽기의 결과들이 자신을 형성해왔다고 믿으며 남은 미래도 책읽기를 기반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예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김영란의 헌법 이야기』『판결과 정의』『김영란의 책 읽기의 쓸모』『판결을 다시 생각한다』『김영란의 열린 법 이야기』『문학과 법』(공저)『김영란법, 김영란에게 묻다』(공저)『이제는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상상, 그것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김영란이 말하는 삶을 위한 유일한 투자, 독서



대한민국 사법사상 최초의 여성 대법관이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입법에 힘써 사회적 존경의 대상이 된 김영란 전 대법관은 독서광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온 것이 쓸모없는 독서였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독서편력을 경유해 책 읽기의 의미를 탐문한다.



저자는 지식 욕구를 채우거나 어디에 써먹을 수 있는 공부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책에 대한 탐닉은 쓸모있는 공부라고 할 수 없지만, 책을 읽는 것이 그 자체로 자신을 수양하고 나 자신을 찾는 길이었다고 말한다.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 마사 누스바움의 『시적 정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바벨의 도서관』등 픽션과 논픽션 사이를 오가며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 책들을 하나하나 짚는다. 이 쓸모없는 독서의 여정에서 책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곱씹으며 결국 언뜻 쓸모없어 보이는 책 읽기야말로 세상을 통해 스스로의 인생을 찾아나가는 평생 공부임을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증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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