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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박중빈·송규
글쓴이
박중빈 외 1명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4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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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중빈

일제강점기 창설된 원불교의 대종사. 1916년 깨달음을 이룬 이후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를 표어로 물질문명에 끌려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1924년 '불법연구회'라는 이름으로 교화활동을 시작했다. 저축조합을 설립하고 간척사업을 시작하여 교단의 경제적 기초를 다지며 사회개혁을 추진했다. 원불교 기본 경전인 『불교정전』을 감수하여 발행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낡은 사유의 전환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원불교 지도자들이 권하는 정신개벽의 공부길



창비 한국사상선 제20권 『박중빈·송규: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20세기 한국의 대표적 사상가 소태산 박중빈과 정산 송규의 말씀을 담아 소개하는 책이다. 박중빈과 송규 모두 구한말에 태어나 일제강점기를 살면서 이 세상을 제대로 구원할 방도를 고민하다가 새로운 정신의 개벽운동을 벌일 것을 결심했다. 그들의 개벽운동은 최제우와 최시형의 후천개벽사상을 계승하는 일이기도 했고, 이를 “한층 원만하게 진일보”(16면)하는 일이기도 했다. 편저자 허석은 이 책의 서문에서 “무엇보다도 개벽의 차원과 양상을 ‘물질개벽’과 ‘정신개벽’으로 구분하고, 물질이 개벽되니 그에 상응하는 정신을 개벽하자고 한 점”(16면)을 주목하자고 권한다. 자본주의의 모순과 폐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지금 시대에 주요한 변화의 열쇳말로 ‘정신개벽’을 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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