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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달은 아직 그 달이다
글쓴이
이상국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6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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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국

1946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났으며 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를 마치고 강원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1976년 [심상]에 「겨울 추상화」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1999년 제1회 백석문학상과 제9회 민족예술상, 제2회 강원민족예술상을 수상, 이후 2003년 제1회 유심작품상, 2011년 제6회 불교문예작품상, 2012년 제24회 정지용문학상, 2012년 올해의 시, 제1회 강원문화예술상, 2013년 제2회 박재삼문학상, 2014년 제19회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강원민예총, 강원작가회의 지회장, 만해마을 운영위원장과 만해문학박물관장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동해별곡』, 『내일로 가는 소』, 『우리는 읍으로 간다』, 『집은 아직 따뜻하다』, 『어느 농사꾼의 별에서』, 『뿔을 적시며』, 『달은 아직 그 달이다』, 『저물어도 돌아갈 줄 모르는 사람』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시선집 『국수가 먹고 싶다』 『박재삼문학상 수상 시선집』과 고희 헌정문집 『뒤란의 노래』, 문학자전 『국수』, 동시집 『땅콩은 방이 두 개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시
등단 40년, 이상국의 노래는 한결같이 따뜻하다
일상에서 천연의 감동을 자아내는 맑고 애틋한 목소리

화려한 수사나 상징보다는 향토적 서정에 뿌리를 둔 질박한 어조로 자연의 생명성과 삶의 근원적 의미를 담담하게 노래하며 시적 세계를 넓혀온 이상국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달은 아직 그 달이다』가 출간되었다. 2012년 ‘올해의 시’ 선정작이자 2013년 ‘제2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작 『뿔을 적시며』(창비 2012)에서 전통 서정의 문법에 충실한 견결한 시세계를 펼치며 빼어난 시적 성취를 보여주었던 시인은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서 더욱 완미한 필치로 “솜털의 일렁임처럼 감응하는 즐거운 떨림과 부드러운 숨결”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우리 시의 한 진경”을 다시, “여기, 우리 앞에”(정우영, 추천사) 펼쳐 보인다. 부드러운 서정과 정갈한 언어가 어우러진 담백한 시편들이 폭넓은 공감을 선사하면서, 삶을 과장하거나 왜곡하지 않는 절제된 감성과 진솔함이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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