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자랏골의 비가
글쓴이
송기숙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2년 12월 1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송기숙

1935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전남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5년과 1966년 『현대문학』에 각각 평론과 소설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민주화운동과 교육운동에 치열하게 참여하여 두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분단현실과 민중의 삶을 깊숙이 파고든 중량 있는 작품을 속속 발표하며 민족문학의 중추 역할을 감당해왔다. 소설집 『백의민족』 『도깨비 잔치』 『재수 없는 금의환향』 『개는 왜 짖는가』 『테러리스트』 『어머니의 깃발』 『들국화 송이송이』, 장편소설 『자랏골의 비가』 『암태도』 『은내골 기행』 『오월의 미소』, 대하소설 『녹두장군』, 산문집 『녹두꽃이 떨어지면』 『교수와 죄수 사이』 『마을, 그 아름다운 공화국』, 민담집 『보쌈』, 어린이청소년도서 『이야기 동학농민전쟁』 『보쌈 당해서 장가간 홀아비』 등을 지었다. 목포교육대 국어교육과 및 전남대 국문과 교수, 한국현대사사료연구소장,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의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및 상임고문, 5·18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문학상, 만해문학상, 금호예술상, 요산문학상,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광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2021년 12월 별세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자랏골을 중심으로 한 치열한 한국 현대사의 풍경

1977년 출간되어 오랫동안 민중문학의 전범이었던 송기숙 첫 장편소설 『자랏골의 비가』가 새롭게 태어났다. 이 책은 3 · 1운동 전해(1918)부터 일체 치하와 한국전쟁을 거쳐 4 · 19혁명(1960)에 이르기까지 전라도의 한 시골마을인 '자랏골'이 겪은 수난과 항거의 역사를 기록해낸 작품이다. 이야기는 자랏골 최고의 명당자리에 이양문이 자신의 사욕을 위해 자기 어머니의 묘를 이장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중심축으로 삼아 흘러간다. 이 묘가 일제시대에도, 한국전쟁 때에도, 전후 자유당 독재시기에 이르러서도 분쟁의 중심이 되면서 작가는 이야기의 중심을 놓치지 않고 시간을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을 보인다.

이번 개정판은 옛 표기를 바로잡고 장정과 디자인을 새로 하여 송기숙의 소설을 기존 독자들에게는 새로움을, 젊은 독자들에게는 커다란 지난 시대의 민중의 생활사를 엿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