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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꿈이 한데 모여
글쓴이
서정홍 저
출판사
나라말
출판일
2015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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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정홍

시인, 산골 농부.

모름지기 자연 속에서 자연을 따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란 걸 깨닫고 농부가 되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고 믿으며 글쓰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열매지기공동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동시집을 냈으며, 전태일문학상과 권정생문학상 들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쓸쓸하고 고단한 시대, 서정홍 시인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시집 ≪58년 개띠≫로 잘 알려진 서정홍 시인은, 올해 이제 58세가 되었다. 어느덧 어른의 자리에 있게 된 서정홍 시인이 3년 만에 새로운 시집으로 우리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다. 서정홍 시인은 ≪못난 꿈이 한데 모여≫를 통해 쓸쓸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고 하였다.

나아가 서정홍 시인은 우리가 쓸쓸하고 고단하게 살 게 된 데 대해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누군가처럼 유체이탈 화법으로 책임지지 않는 비판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했다. 하여 서정홍 시인은 남은 삶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 시집을 펴냈다고 말하고 있다.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게 삶을 되돌아보고 여태껏 ‘경제 논리’에 빠져 잘못 살아왔음을 고백하고 뉘우치며 남은 삶을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쓴 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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