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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
글쓴이
마루야마 겐지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5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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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루야마 겐지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신인상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68년에 나가노 현 아즈미노로 이주했으며, 이후 문단과 선을 긋고 집필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최근 소설 《원숭이의 시집》 《잠들라, 나쁜 아이여》를 냈고, 산문집으로는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길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가 있다. 사진문집 《초정화전草情花傳》과 동일본대지진 피해지 르포 《목걸이를 풀 때》도 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 쓴 글을 재구성한 《분노하라, 일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기억해라, 장미가 어떻게 바람을 견디는지를”

가깝고도 먼,
멀고도 가까운,
오만 가지 목숨이 반짝반짝 빛날
다음 봄을 기다리며
-마루야마 겐지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의 하루는 단순한 편이다. 집필 아니면 정원 가꾸기다. 새 산문집 《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는 350평 되는 자신의 정원에서 통찰한 인생 이야기다. 1월부터 12월까지 일 년 동안 정원과 독대하면서 깨달은 것들이 담담하고 서정적으로 쓰여 있다.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나는 길들지 않는다》에서의 독설은 잠시 잊어도 좋다. 그렇다고 해도 오직 자신에만 기대어 살아가야 한다는 인생론이 밑바탕에 흐르는 건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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