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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연필
글쓴이
윌리엄 헨리 폭스 탤벗 저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일
2026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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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윌리엄 헨리 폭스 탤벗

윌리엄 헨리 폭스 탤벗(William Henry Fox Talbot, 1800~1877). 19세기 영국의 과학자이자 발명가였다. 1831년 런던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수학, 광학, 화학뿐만 아니라 어원학, 고고학 등에 조예가 깊은 박학다식한 학자였다. 1834년부터 사진을 발명하기 위한 실험에 몰두했고 1839년 프랑스에서 다게레오타이프가 발표되자 서둘러 자신이 발명한 사진술을 공개했다. 자신의 사진술을 개량해 1841년 ‘캘러타이프’라고 명명하고 특허를 신청했다. 그가 사진술 연구를 하며 지내던 레이콕 수도원은 1944년 영국 문화재 보존 기구인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에 기증되었고 현재 폭스 탤벗 박물관으로 이용되면서 사진 발명과 관련된 탤벗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1930년대 사진술의 초창기 발명가 중 한 사람인 탤벗이 자신의 사진술 완성을 기록하기 위해 출판한 책이다. 사진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시험이 진행되던 시기에 특정한 목적을 가진 사진을 촬영해 제목을 붙이고 작가의 설명을 곁들여 출판한 최초의 책이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가진다. 사진을 발명하고 개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미디어의 기술적·사회적·학술적·미학적 가능성을 타진하는 탤벗의 탐구 정신이 잘 드러나 있다. 디지털과 인공지능의 시대, 이 오래된 책은 우리에게 사진의 근원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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