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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런던
글쓴이
잭 런던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15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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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잭 런던

잭 런던은 1876년 1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생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중학교를 중퇴한 그는 통조림 공장 직원, 신문 배달원, 어업 감시원 등의 허드렛일들을 하면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1895년 20세 가까운 나이에 오클랜드 고등학교에 입학한 그는 이듬해 곧바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입학하여 스펜서, 다윈, 니체 등의 책을 읽으며 교양과 사상을 습득하고 그에 심취했다.

1897년 클론다이크 지방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잭 런던도 그해 7월 12일, 21살의 나이로 그의 매형 셰퍼드와 함께 클론다이크로 떠났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소득도 없이 괴혈병을 얻어 돌아온다. 하지만 그때의 경험은 그에게 창작의 밑거름이 되었다. 그는 오클랜드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돌아온 뒤 우편국에서 일하며 잡지에 단편들을 기고했다.

잭 런던은 1900년에 『늑대의 아들』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작가로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1903년에 『야성의 부름』을 발표해서 초판 1만 부가 하루 만에 매진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그는 『바다늑대』『강철 군화』 등을 비롯해 많은 단편집과 자전적 소설들을 발표하고 평론가로도 활동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렇게 명예와 부를 누리던 잭 런던은 1916년 11월 22일 4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간의 무의식을 날카롭게 통찰한
미국 문학사상 가장 대중적인 작가 잭 런던(1876~1916)

20세기 초 전 세계적인 문화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모험의 작가 잭 런던의 단편선이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열여섯 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매일 하루에 천 단어씩 글을 쓴 것으로 유명한 그는 만 40세에 세상을 뜰 때까지 『야성의 부름』 『늑대개 화이트팽』 등 19권의 장편소설뿐만 아니라 수백 편의 기사, 에세이, 비평을 비롯해 200여 편에 가까운 단편소설을 남겼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단편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2000년대 초반 잭 런던의 새로 엮은 작품집 출간을 기해서 E. L. 닥터로가 “오늘날까지도 잭 런던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다”라고 《뉴욕타임스》 서평에 언급했을 당시나, 런던이 사망한 지 100여 년이 된 지금에도 그의 인기는 변함이 없다. “잭 런던은 우리가 본 몇 안 되는 모험가이자 활동하는 작가였다…… 그의 명성은 장편 『강철 군화』에 주로 머물러 있음으로 해서 단편의 탁월함이 거의 잊혔다”라고 한 조지 오웰의 말처럼, 짧은 인생 동안 수많은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준 런던의 삶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장편들, 방대한 양의 글들에 비해서 단편소설들은 그 우수한 문학성을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에게 있어서 단편소설은 일생 동안 인종과 관련하여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태도를 취했던 자신의 가장 편견 없고 공정한 모습을 보인 장르로서, 일부 학자들은 단편소설이야말로 잭 런던 문학의 핵심이라고 말할 만큼 잭 런던을 논할 때 그의 단편은 결코 차치할 수도, 빼놓을 수도 없는 작품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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