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던 그 사람이 되는 법
구본형이 꿈꾸고 설계했던 삶의 기술과 철학, 사유와 독서, 연구와 실험의 스펙트럼이 모두 담겨 있는 그의 마지막 자기혁명 자서전이다. 그가 가장 활발하게 집필과 강연, 교육을 하던 2002년부터 201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썼던 그의 변화경영 사상의 대표작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환경에 강요당하는 적자생존적 변화는 변화의 반쪽이며 유쾌하지 못한 과정이다. 변화의 또 다른 반쪽은 ‘존재의 표현’이다. 이 ‘두 개의 변화’ 가운데쯤에 서서 늘 망설이고 있는 우리에게 구본형은 변화의 진정한 표지판을 제시한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는 그가 〈구본형 칼럼〉이라는 제목으로 남긴 604편의 글 가운데 60편을 가려 뽑아 묶은 것이다. 스스로 당당해지는 길로 가는 법,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지혜부터 ‘나’라는 교과서 사용법, 일과 삶을 일치시키는 방법과 삶을 예술의 차원으로 만드는 기술까지,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변화경영의 교훈이 집약되어 있다.
그는 평범한 인간 속에 살고 있는 위대함에 열광했고, 자신의 삶 속에서 그 위대함을 끄집어내어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평범한 사람들의 잠재력에 몰두했다. 신이 숨겨 놓은 내면 깊은 곳의 재능을 발견하여, 진정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던 그는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자기혁명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다. 이 책을 통해,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 들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