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쓸 만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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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쓸 만한 후회

글쓴이
김영태 저
출판사
미래의창
출판일
2025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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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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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직장을 열 번 넘게 옮겼다. 은행원, 기자, 창업가, 임원과 대표, 공무원. 성공보다 실패가 많았다. 낯선 세계를 만날 때마다 책을 읽고 문장을 쓰며 길을 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많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의 후회는, 제법 쓸 만한 후회일 거다.”

열 번 직장을 바꿨다는 건, 아홉 번 직장을 그만뒀다는 뜻이다. 스물일곱에 은행을 그만두고 신문기자가 되었고, 이후로도 벤처 창업, 대기업 임원, 공무원, 공공기관 대표, 민간기업 CEO를 거쳤다. 수많은 출발과 이탈, 복원의 시간 속에서 저자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전과 경험에서 길어 올린 인용과 사례를 조합해, 주제를 향해 가는 건축 같은 글짓기를 시도한 것이다. 로맹 가리, 존 윌리엄스, 셰익스피어부터 LG 트윈스의 임찬규, DJ DOC, 최백호까지. 이 책의 인용은 예측할 수 없이 넓다. 그래서 읽는 재미가 있다.

《제법 쓸 만한 후회》는 삶의 다섯 시기를 관통한다. 출발, 방황, 버팀, 관계, 그리고 돌아봄. 시기마다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풀어낸다. 책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천천히 돌아보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한다. 제법 쓸 만한 후회가 있다고,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이 책은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성공 공식도, 힐링 에세이도 아니다. 많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 후회를 짧게 하는 법을, 반성을 서둘러 접고 일어서는 법을 말하는 책이다. 그 모든 것이 ‘제법 쓸 만한 것’이었음을 알게 된 사람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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