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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들의 시간
글쓴이
줄리아노 다 엠폴리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26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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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줄리아노 다 엠폴리

1973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스위스계 이탈리아인으로 유럽의 여러 국가에 머물며 자랐다. 정치학과 법학을 공부한 뒤 이탈리아 통신부의 장관이었던 안토니오 마카니코의 고문직을 맡았으며, 2006년 문화부 장관의 정치 고문으로 일했고 2009년에는 플로렌스 지방의 문화 시의원을 지냈다.《코리에레 델라 세라》,《라 레퍼블리카》 등 저명한 신문에 정치 비평 글을 연재하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1996년 첫 비평집《우리에게 다가올 위대한 미래Un grande futuro dietrodi noi》를 출간한 뒤 현대 사회의 변화와 국제 정세를 다룬 다양한 글을 발표했다. 첫 소설인《크렘린의 마법사》는 2022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했으며, 공쿠르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트럼프·일론 머스크·샘 올트먼을
‘위험한 포식자’로 지목한
화제의 정치 에세이

정치평론가이자 프랑스 공쿠르상 최종 후보작 『크렘린의 마법사』의 저자 줄리아노 다 엠폴리의 문제적 정치 에세이가 국내에 소개된다. 저자는 기술과 정치가 융합된 시대에 새로운 권력 구조가 도래하는 과정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그리고 뉴욕, 피렌체, 몬트리올, 파리, 리야드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현대 권력이 실제로 작동하는 현장을 르포 형식으로 생생히 전달한다. 화려하면서도 불안한 긴장을 품은 이 여정은 오늘날 권력이 어떻게 획득되고 변화해 왔는지를 보여 주는 강렬한 기록이다. 저자다 엠폴리는 부끄러움 없는 독재자, 무질서를 전략으로 삼는 정치인, 기존 규칙에서 벗어나 거침없이 활보하는 테크 정복자들이 만들어 낸 새로운 권력의 얼굴을 ‘포식자들의 시간’이라 명명한다. 그리고 마키아벨리적 시선으로 오늘날 우리 시대의 권력의 민낯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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