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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세상을 비웃다
글쓴이
박홍규 저
출판사
가산출판사
출판일
2005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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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홍규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 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 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 로스쿨, 노팅엄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걸리버 여행기가 동화가 아니라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한국에도 완역본이 나와 있지만, 그 세세한 풍자의 내면과 배경까지를 읽어내기는 쉽지 않다. 『감시와 처벌』을 우리 나라에 처음 번역, 소개햇던 박홍규 교수가 풍자소설로서의 걸리버 여행기를 보다 읽기 쉽게 해석하고 적용한 책을 선보였다.

소인국, 대인국에 이어 공중국, 마인국까지 전편을 여행하면서 저자인 스위프트가 고발하고자 했던 당대의 사회 풍경을 어떻게 풍자했는지, 그 풍자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는지를 밝혀 풍자소설 본연의 맛이 어떠한지를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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