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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친절
글쓴이
이남희 저
출판사
문이당
출판일
2005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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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남희

부산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지내는 동안에는 중학생들을 가르쳤고, 갑신정변을 다룬 소설 『저 석양빛』으로 등단한 뒤 창작에 매진하고자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나와 중앙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여러 대학 문창과에서 오래도록 소설 창작, 논픽션 창작, 에세이 쓰기 등을 가르쳤다. 지금도 신촌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에세이 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사십세』(창비, 1996), 『그 남자의 아들, 청년 우장춘』(창비, 2006) 등의 문학작품과, 『자기 발견을 위한 자서전 쓰기 특강』(연암서가, 2009), 『나의 첫 번째 글쓰기 시간』(아시아, 2016) 등의 글쓰기 관련 저서가 다수 있다.

이남희 선생님의 강의는 글쓰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열정의 강의로 유명하다. ‘글쓰기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것’이라는 지론대로 수강생들이 실제로 쓴 글을 각자의 필요에 맞게 지도해주기에 이로부터 통찰을 얻은 남녀노소 ‘제자’들이 전국에 퍼져 있다. 글쓰기가 익숙지 않고 자신없는 ‘비기너’여도 이남희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면 글쓰기를 평생의 친구로 삼을 용기를 얻곤 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86년 『여성동아』 장편 공모에 「저 석양빛」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남희의 장편소설 『세상의 친절』이 출간되었다. 이남희는 『사십세』,『플라스틱 섹스』, 『황홀』 등을 통해 폭넓은 사회 의식과 다양한 주제로 자본주의 사회의 이면에서 자율성과 존엄성을 잃고 황폐화되어 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밀도 있게 그려 냈다.

『세상의 친절』은 해리성 인격 장애로 범죄를 저지르는 고교 교사와 그를 흠모하여 스토킹하는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통해 학대와 왕따에 의한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인간을 어떻게 변모시키는지를 추리적 기법과, 우수 어린 문체, 섬뜩한 묘사로 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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