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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평의 기적
글쓴이
정남구 저
출판사
리더스북
출판일
2005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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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남구

농사짓는 부모에게서 태어나 농사일을 도우며 자랐다. 커서 농부가 될 줄 알았는데, 대학 시절 학교 신문사에서 일한 것이 인연이 되어 신문기자가 되었다. 1995년부터 [한겨레]와 [한겨레21] 기자로 일하면서 도쿄특파원, 경제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경제 해설가로도 오래 일했다. 주말에는 텃밭을 일구고, 요리를 한다. 맥주를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식물과 도시농업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다섯평의 기적』(2005), 뉴스가 어떻게 통계를 왜곡하는지를 다룬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2008), 도쿄특파원 시절 일본 후쿠시마 원 전사고 전말을 취재해 쓴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2012), 전라도 천년 역사를 논픽션 형식으로 다룬 『나는 전라도 사람이다』(2018) 등의 책을 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여름이면 수십 마리의 제비 떼를 보고, 첫눈이 올 때까지 남아 있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고 간절하게 손톱에 봉숭아물을 들였던 때가 있었다. 고구마가 꽃을 피운다는 사실, 옛날엔 독버섯인 파리버섯으로 파리를 잡았다는 사실, 호박은 애초 씨를 먹는 작물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난 해 봄부터 에 ‘정남구 기자의 주말농장’이란 이름으로 연재했던 글을 모은 책으로, 시골출신인 지은이가 들과 숲에서 배운 삶을 토대로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른들에게 들었던 옛날이야기부터 바쁜 일상에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 새롭게 접하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식물 이야기, 주말농장이 보편화되면서 지을수록 궁금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농사이야기까지 우리 삶과 함께하는 자연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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