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을 높이고 발병과 재발을 막는 먹거리 이야기로, 다년간 유방암 환자들의 곁에서 실제로 지켜보며 이들의 치료를 도왔던 영양사가 쓴 식단제안서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암 환자의 식이요법을 지도해왔는데, 그런 지도를 할 때에는 환자가 평소에 어떤 식사를 하고 있는지 자세히 조사했다. 그리고 거기에는 묘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유방암 환자들은 끼니때 빵을 많이 먹고, 밥을 아주 적게 먹는다는 사실이었다.
이 책은 유방암 환자나 이를 예방하려는 여성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식생활을 개선하고 어떻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바쁜 독신 직장여성에게 전통식단의 중요성만을 강조해서 무리한 식단을 제안하기 보다는 실제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자연식품을 강조하고 있으며 유방암 환자 8명의 모범 식단도 제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