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이별의 슬픔과 죽음의 어두운 모습을 알려주는 그림책. 무겁고 슬픈 이야기이지만 결국 사랑만이 참된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에스키모 소년 아툭은 타룩이라는 개를 몹시 좋아합니다. 그러 던 어느 날 타룩은 아버지의 썰매를 끌고 집을 떠나게 되고, 몇 달 뒤 사냥에서 돌아온 아버지는 아툭에게 타룩이 늑대에게 물려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깊은 슬픔에 잠긴 아툭, 아툭은 타룩을 죽인 늑대를 꼭 잡아 죽이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러면 몸이 튼튼하고 용감해져야 하기 때문에 아툭은 활쏘기, 창던지기, 헤엄치기, 썰매타기에 온 힘을 기울입니다. 마침내 아툭은 늑대를 만나서 죽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풀리지는 않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