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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
글쓴이
이희수 저
출판사
미래엔
출판일
2005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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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희수

튀르키예(옛 터키)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중동 역사와 이슬람 문화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40년간 이슬람권 전역에서 현장 연구를 해왔다.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이슬람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이슬람 지역의 도시 곳곳을 다니며 탐구하고 기록했다. 이스탄불만 196번을 다녀왔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서양 중심의 보편적 역사관을 넘어 인류문명의 뿌리인 오리엔트-중동 지역의 역사와 그 토양에서 발아한 이슬람 문명을 조망하고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인류 본사』, 『이희수의 이슬람』, 『세상을 바꾼 이슬람』, 『터키사 100』, 『터키 박물관 산책』, 『헤이트』(공저), 『한국어-터키어사전』(공저) 등 80여 권을 쓰고, 『중동의 역사』, 『금의 역사』, 『문명의 대화』 등 1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 중 『이슬람과 한국문화』는 아랍어, 터키어, 이란어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과 이슬람 세계의 교류를 밝히는 저술로 평가받았으며,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고대 페르시아 서사시 『쿠쉬나메』를 발굴해 우리말로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21세기 터키는 미래 역사의 방향을 유럽으로 돌리고 있는가? 지난 2천년 투르크 민족사에서 천년의 무대는 우리와 이웃한 아시아였고, 최근 천년은 지금 터키가 자리잡은 아나톨리아 반도였다. 실크 로드를 장악한 투르크 민족들은 역사와 시대를 달리하면서 인류에게 문화와 문명의 이름을 가르치고 전해 주었다. 각민족이 가진 문화적 정통성과 종교적 가치는 보호되었으며, 자기 것을 고집하기 위해 강제와 무력을 행사하지도 않았다. 갈등과 분쟁의 현대사에서 터키는 공존과 조화를 갈망하는 우리에게는 분명 우뚝 선 스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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