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좀 보자! 구망이 널 거둔 이유가 무엇인지!
괴력난신 이령의 분노!
같은 기를 지닌 아이들을 회수하려던 계획이 어그러지자 이령은 모든 시들을 죽여 명을 거두려 한다. 시들의 명을 거두기 위해 추이와 시들이 싸우는 곳에 나타난 이령은 때마침 사자후를 날리려던 추이를 손쉽게 제압해 날려버리고, 익숙한 이령의 기에서 알 수 없는 위협을 느낀 추이는 흰 산의 영역으로 몸을 피한다. 흰 산의 영역으로 넘어간 추이를 잡기 위해 부하들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는 이령! 눈앞에서 추오를 공격하려는 이령의 모습에 분노한 추이는 그에게 다시 달려들지만, 이령은 그런 추이를 잡아채 염주를 끊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