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경기도 시흥시에서 태어나 아주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로 등단, 시집 『말괄량이 삐삐의 죽음』, 『천국의 난민』, 『붉은 달은 미친 듯이 궤도를 돈다』, 『마계』, 『묵시록』, 『어디서부터 오는 비인가요』 등을 펴냈다. 2009년 애지문학상을 수상했고, 현재 '21세기 전망' 동인으로 활동 중이며 아주대학교 연구교수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등단 이후 줄곧 삶과 죽음의 관계를 천착해온 윤의섭 시인의 세번째 시집. 윤의섭은 그의 첫 시집 『말괄량이 삐삐의 죽음』에서부터 삶과 죽음이 서로 혼융하며 순환하는 관계에 놓여 있음을 꾸준히 묘파해온 시인으로 평단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시집에서도 시인은 ‘생 속의 죽음 혹은 죽음 속의 생’이라는 주제를 독특한 환각의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