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코의 서쪽, 시노야마 유적에서 슈리의 군대와 타타라 군대의 결전이 시작된다. 석류계획이 실행에 옮겨지자, 신문쟁이 타로의 유지를 이어받은 아케하는 침극 직전에 하기와라의 음모를 백일하에 폭로한다. 왕조시대의 모든것을 묻어버리고 새 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슈리는 히이라기와의 일대일 대결에 도전한다. 사투 끝에 돌아와야 할 것은 혁명군의 승리. 하지만 그 비책은 또 한 사람의 황자에 의해 가로막힌다. 그리고 바로 그 인물, 아사기가 왕조의 마지막 왕으로서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