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중만이 미국,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20여 년 간 렌즈에 담아온 꽃 사진 중 대표작 111점이 수록되어 있으며, 카피라이터 출신 서영아가 글을 썼다.
모두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갑고 곧고 우아한 여자를 꿈꾸었던 소녀가 열정과 모험을 건너 사람 사는 세상의 고난과 슬픔을 맛보고 가족과 고향과 믿음, 그런 가깝고 시시한 것들의 눈부심을 조금씩 알아가며 평화와 위로를 찾게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