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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노래
글쓴이
시배스천 폭스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05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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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시배스천 폭스

시배스천 폭스는 1953년 영국 뉴베리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후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디펜던트」, 「가디언」 등의 신문사에서 14년간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썼다. 1984년 첫 작품 『빛의 장난』을 내고 1991년부터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93년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 『새의 노래』가 출간과 동시에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40만 부 이상 팔리는 큰 성공을 거두어,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로 〈포스트모던 전쟁 소설 작가〉로 불리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간 폭스는, 1995년 브리티시 북 어워드 선정 〈올해의 작가〉상을, 2002년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영국 문화 훈장을 받았다. 또한 2003년에는 BBC에서 조사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20편 안에 대표작 『새의 노래』가 올라 시배스천 폭스에 대한 영국인들의 여전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작품 목록으로는『빛의 장난A Trick of the Light』(1984)『리옹 도르의 여인The Girl at the Lion d'Or』(1989)『바보의 알파벳A Fool's Alphabet』(1992)『새의 노래Birdsong』(1993)『세 영국인의 죽음The Fatal Englishman』(1996)『샬럿 그레이Charlotte Gray』(1998)『초록 돌고래의 거리On Green Dolphin Street』(2001)『인간의 흔적Human Traces』(2005)『Pistache』(2006)『엥글비Engleby』(2007), 『12월의 한 주A Week in December』(2009)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참호전으로 대표되며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불리는 1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 1993년 발표되어 지금까지도 시배스천 폭스를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꼽히게 만든 히트작.

20대의 영국 청년 스티븐은 썩어 가는 시체와 진창과 피의 범벅 속에서, 카나리아 한 마리에 의지해 땅굴에서 지상으로의 통로를 찾아 헤매는 속에서, 동료와 가족이 곁에서 죽어가는 지옥도와도 같은 전쟁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후 그가 쓴 일기를 외손녀 엘리자베스가 발견하여 스티븐의 삶을 되짚고, 과거의 전쟁이 지금에 와 얼마나 허무하고 덧없는 일이 되었는지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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