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 9월에 내한하여 1942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퇴거할 떄까지 실로 40여년 동안 한국에서 선교했던 윌리엄 블레어가 쓴 『한국의 금』을 번역한 책. 그는 한국이 일제 치하에서 식민지로 전락하는 과정을 보면서 같이 가슴 아파했고, 교회사적으로는 1907년 대부흥운동과 1920년의 진흥운동, 1930년 신사참배 거부 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이 책은 그가 발견한 한국의 영적인 금, 즉 한국인의 정금같은 신앙과 그의 선교 체험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