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인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대제국으로 발전시키고 아울러 중국 역사의 판도마저 뒤바꿔놓은 강희ㆍ옹정ㆍ건륭. 이 세 황제가 통치한 청대의 강건성세는 서한의 ‘문경의 치’, 당나라의 ‘정관의 치’와 더불어 중국 역사상 3대 성세(盛世)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들 세 황제가 광활한 중국 대륙에서 영욕으로 점철된 역사를 힘있게 주도해가며 중국 최고의 CEO로 군림할 수 있었던 비책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이들 난세 영웅의 처세술 가운데 특히 ‘사람을 다루는 법’으로부터 강건성세를 이끈 열쇠를 발견하고, 나아가 서구화의 혼돈에 휩싸인 사회 안팎에서 진정한 리더십과 처세의 답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200년을 뛰어넘은 지혜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