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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근원의 자리
글쓴이
허혜정 저
출판사
한국학술정보
출판일
2005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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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혜정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싸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7년 <한국문학> 신인작품상을 받으며 시로, 1995년 <현대시>에 평론으로 등단하였다. 199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된 바 있으며, 계간 <시와 사상> <서정시학>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비 속에도 나비가 오나』, 학술서 『혁신과 근원의 자리』 『현대시론』1,2권 『멀티미디어 시대의 시창작』 『에로틱 아우라』 『처용가와 현대의 문화산업』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본 논문은 1920년대 白潮 동인들의 시가,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낭만주의의 대전제 하에 당대의 문학적 활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오랜 문화적 토양 이였던 불교적 상상력과 교섭하며 다양한 시적 형상을 도출해내고 있음을 논증해봤다. 종교적 감수성은 그들의 시론과 문학 전체에 걸쳐져 있으므로 문학 속에서 구원을 찾을 수 밖에 없었던 시대의 밀폐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술지상주의자로 자신들을 규정함으로써 '잃어버린 나라'를 문학 내적 영역에서 확보 견지하고자 했던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이러한 종교적 감수성의 의미를 생명과 사랑이라는 그들의 관점을 중심으로 파악하고 이것이 상당부분 불교적 사유 그리고 민족의식과 연관되어 있음을 본고 전체에 걸쳐 논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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