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끝으로 만들지 않는 태도에 관하여”
실패를 정리하지 않고, 시도를 과장하지 않는 에세이
성공보다 태도를, 결과보다 시간을 기록한 이야기
실패였다고 믿었던 시간들을,
끝내 포기하지 않은 태도로 다시 읽어내는 에세이!
『시도라 불러야 할 어떤 실패』는 실패와 시도를 구분하지 않은 채, 오늘을 살아내는 한 사람의 태도를 기록한 에세이다. 이 책에서 실패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가능하게 만든 축적된 시간이다. 성공이나 극적인 회복 서사 대신, 중도포기 하지 않았던 마음들, 말하지 못한 마음, 그리고 지금의 나를 가능하게 만든 실패의 시간을 돌아본다.
저자는 실패를 정리하거나 미화하지 않는다. 다만 그 시간을 통과하여 끝내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 에세이는 실패를 반성의 대상으로 두기보다, 지금의 삶을 지탱해온 과정과 태도의 이름으로 다시 불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