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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대화
글쓴이
토마스 키팅 저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판일
2026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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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토마스 키팅

토마스 키팅 미국 트라피스트 수도회 사제. 1923년 뉴욕에서 출생. 1944년 로드 아일랜드의 밸리 훨스에 있는 시스터시안 수도회입회 1958년 콜로라도 스노매스의 베네딕토회 수도원의 장상. 1961년 매사추세츠의 스펜서에 있는 시스터시안 수도회 수도원장 1975년 향심 기도 운동 시작 1983년 국제 관상 지원단 창설 현재 관상 지원단 대표. 2018년 선종하였다.

저서로는 『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고』, 『그리스도의 신비』, 『관상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사랑에의 초대』, 『신앙의 위기 사랑의 위기』, 『하느님과의 친밀』, 『깨달음의 길 I, II』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거짓 자아의 소음 너머
하느님 앞에 다시 서는 길

현대 가톨릭 영성 안에서 관상 기도를 새롭게 정립한 토마스 키팅 신부의 대표작 『침묵의 대화』가 초판 출간 이후 28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이 책을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소개하고, 저자의 사유를 따라가는 독자들이 영적 여정을 보다 자연스럽게 이어 갈 수 있도록 책의 디자인과 구성을 함께 손봤다.

관상 기도의 전통을 현대의 심리학적 통찰로 다시 풀어낸 이 책은, 토마스 키팅 신부가 제시하는 관상 여정과 그의 영성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사상적 배경을 다룬다. 그에 따르면, 관상 기도란 우리의 삶을 지탱해 온 오랜 욕구와 통제 구조를 하느님 앞에서 서서히 내려놓는 과정이다.

이 조용한 기도의 시간은 무언가를 이루거나 하느님 앞에 증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님 안에 머물며 자유와 신뢰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배워 가는 여정이 된다. 물론 이 여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관상 기도가 우리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 때 우리는 내면의 치유와 변형을 거쳐 하느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법을 다시 배우게 된다.

“거짓 자아의 잡음이 너무 크면, 신적 생명의 완전한 전달이 이루어질 수 없고 우리가 그것을 온전히 알아들을 수도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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