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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는 돌고래가 산다
글쓴이
김효원 저
출판사
무한
출판일
2005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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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효원

32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으로 글·그림을 넘나들며 일상의 풍경을 기록하는 작가

강원도 영월 생. 성신여대 국문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스포츠서울에서 문화 담당 기자, 컬처앤라이프부장, 연예부장, 경제부장, 골프산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총 32년의 언론인 생활을 마치고 현재 서울과 영월을 오가며 텃밭 농사를 짓고 있다. 초등학교 때 꿈이 시인과 만화가였던 것을 잊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필명 오요나. 지은 책으로 《내 방에는 돌고래가 산다》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오요나의 싱글데이즈》 《쿠폰 한 장으로 독하게 시작하는 여우 재테크》 《여자독립생활백서》 등이 있다. 일상의 풍경을 단순한 구도로 진솔하게 그려낸 그림으로 ‘도시정원’(2014), ‘근접응시’(2015), ‘고양時’(2019) 등 3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매혹’(2009), ‘트라이앵글’(2010), ‘정선과 비해당정원’(2014), ‘거울’(2015), 인터콘티넨탈호텔 아트페어 ‘하정민 and the lady’(2015), ‘회상-비전’(2019), ‘프린트 메이킹’(2021), ‘조각가의 탈레스만’(2021), ‘EVERY DAY, ART’(2021)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동화 《판다 바오바오의 모험》에 그림작가로 참여했다. ‘한 집 한 그림 걸기 운동’의 일환으로 3.9X5.2cm 나무 패널에 그림을 그려 냉장고자석으로 판매하는 ‘예술자석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14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가 지난 3년간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올린 에세이를 모아 엮은 책이다. 일상생활에서나 여행지에서 찍은 150여 장의 사진과 시보다 더 시적인 짧은 글 속에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고민과 좌절, 그리고 행복이 숨어있는 일상을 솔직하고도 순수하게 이야기하고 있어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이다. 매일 매순간 밀려오는 회사원의 비애에 대해 화 내지 않고, 일상의 불행도 서정적으로 짚어낸다. 원래부터 있던 행복을 숨은 그림처럼 찾아가는 모습이 다른 행복찾기 책들과 다른 점이다.

가령, "그만 볶자. 마음이 당근이 아닌바에야, 더 볶는다고 익을 리도 없는데"든지, "한해를 보내는 12월 31일이면 증명사진을 찍었다. 내 생애를 꼼꼼히 기록해둔다는 의미다. 할머니가 된 어느 날, 볕 좋은 봉당에 앉아 이 증명사진들을 훑어보며 루이 암스트롱처럼 왓 어 원더풀 월드를 노래할 수 있다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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