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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브라질
글쓴이
장 크리스토프 뤼팽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05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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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 크리스토프 뤼팽

현직 의사이자 역사가이자 프랑스의 외교관이며 공쿠르 상 수상 경력이 있는 소설가. 1952년 프랑스 부르주에서 태어났다. 1976년부터 의사이자 사회운동가로서 세계 각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벌여왔으며, 국제민간의료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07년 세네갈과 감비아 대사로 부임하면서 폴 클로델, 로맹 가리와 같은 ‘작가-외교관’의 전통을 계승했다는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997년 마흔다섯에 소설가로 데뷔해 2001년 프랑스의 16세기 브라질 침공을 소재로 한 《붉은 브라질》로 최고 영예인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2008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 최연소 회원이 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프랑스가 잊고 싶어했던 브라질 침략의 한 장을 그린 역사모험소설. 2001년,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받은 장편소설이다.

1955년 붐비는 항구 브르타뉴에서 세 척의 선박이 브라질을 향한 긴 항해를 시작한다. 배 위에는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각기 다른 목적을 안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조용히 이들을 기다리는 붉은 땅 브라질.

이 모험에 기쁘게 동참한 자는 아무도 없다. 형 집행을 대신해 승산한 자, 종교박해를 피해 도망치는 자, 베네치아의 스파이, 원주민과의 통역을 위해 잡아들인 부랑아와 고아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배에 태워진 불행한 남매 쥐스트와 콜롱브…. 이들을 이끄는 자는 남국의 프랑스 건설을 꿈꾸는 빌가뇽 부제독.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험난한 정글과 식인 풍습을 가진 인디오들, 극단으로 치닫는 종교갈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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