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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라는 대단한 세계
글쓴이
구니사와 준 저
출판사
피카라이프(FIKA LIFE)
출판일
2026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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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니사와 준

국립연구개발법인 ‘의약기반건강영양연구소’와 ‘헬스·메디컬·미생물 연구센터’ 센터장. 1996년 오사카대학교 약과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 오사카대학교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유학 후 2004년 도쿄대학교 의과학 연구소에서 조수, 조교, 부교수를 거쳐 2013년부터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했다. 2019년부터 소속 센터장을 맡으며 장, 면역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 외에도 도쿄대학교 의과학 연구소 객원 교수, 오사카대학교 의학계 연구과, 약학 연구과, 치과 연구과, 이학 연구과 초빙 교수, 고베대학교 의학 연구과 객원 교수, 히로시마대학교 의치약 보건학 연구과 객원 교수, 와세다대학교 나노 라이프 혁신 연구기관 객원 교수 등을 겸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비만과 알레르기, 동맥경화, 당뇨병에서
수면과 스트레스, 우울증과 치매까지
모든 질병은 장내세균과 연결되어 있다!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무려 기원전 400년경에 활동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오래전부터 인간은 장의 세계를 정확하게는 알지 못했지만 장이 우리의 몸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이해하고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굳이 최신 연구를 찾아보거나 논문을 읽지 않아도 우리는 장과 건강의 관계를 경험해 보았다.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를 앞두고 있거나 어려운 상대와 심각한 문제를 논의해야 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중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때! 갑자기 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화장실로 달려가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한국인 열 명 중 한 명은 경험한 적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왜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 배가 아픈 걸까? 이는 뇌와 장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이렇듯 장은 단순히 영양소를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체기관이 아니라 우리 몸과 정교하게 연결된 건강의 최전선이다.

일본 최고의 장, 면역 분야 권위자인 구니사와 준은 이 책을 통해 왜 장을 알아야 하는지, 장내세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장내세균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저자는 “수많은 장내세균과 인간은 공생관계이며 인간은 균의 도움을 받아 생명의 항상성과 건강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더하여 앞으로는 장내세균이 몸에 영향을 주는 메커니즘을 파악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장내세균의 역할과 효능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은 장내 환경을 구성할 수 있을지, 장내세균의 역할을 도와주는 식단은 무엇인지, 장내세균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까지 소개해 지식을 실천으로 전환하는 데 동기를 부여한다. 몸을 바꾸고 건강을 되찾는 가장 쉬운 방법, 장내세균에 대해 알아봐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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