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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역사
글쓴이
이종욱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05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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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종욱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신라사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캔자스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인류학 및 사회학과에서 인류학·고고학·사회학을 공부했다. 1977년부터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85년 9월 서강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서강대학교 제13대 총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같은 대학 사학과의 명예교수로 있다.

 1974년 첫 논문을 발표한 뒤 지금까지 신라판 나아가 한국 고대판 역사를 살려냄으로써 한국고대사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작업을 해왔다. 특히 최근 나타난 《화랑세기》를 신라판 역사로 인정하는 작업의 중심에 서 왔다. 그러한 역사 탐구의 결과물 가운데 하나가 김유신에 대한 이 책이다. 이 책 자체가 《화랑세기》가 신라인의 저술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남산신성비를 통해 본 신라의 지방통치체제〉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해왔고, 《신라상대왕위계승연구》(1980), 《신라국가형성사연구》(1982), 《고조선사연구》(1993), 《한국초기국가발전론》(1999), 《한국의 초기국가》(1999), 《신라골품제연구》(1999), 《한국고대사의 새로운 체계》(1999), 《역주해 화랑세기》(1999), 《화랑세기로 본 신라인 이야기》(2000), 《신라의 역사 1》(2002), 《신라의 역사 2》(2002), 《역사충돌》(2003), 《화랑》(2003), 《한국사의 1막 1장 건국신화》(2004), 《색공지신 미실》(2005), 《대역 화랑세기》(2005), 《고구려의 역사》(2005), 《민족인가, 국가인가?》(2006), 《주몽에서 태조대왕까지》(2008), 《춘추》(2009), 《신라가 한국인의 오리진이다》(2012), 《상처받은 신라》(2016) 등의 저서를 출간해왔다.

책 소개

분야역사
『신라의 역사』, 『화랑세기로 본 신라인 이야기』, 『역사충돌』을 통해 기존 학설에 도전해온 이종욱 교수가 민족사와 후식민사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구려 역사의 실체를 복원한다. 수나라, 당나라와 같은 대제국과 맞서 싸운 고구려는 자부심을 넘어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져왔다. 특히 북한은 자신들이 고구려의 역사를 계승했다며 역사적 전통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저자 이종욱 교수는 이와 같은 정치적 왜곡이나 환상에서 벗어나 고구려인의 눈으로 그들의 역사를 재구성하고 있다.

저자는 고구려사 연구를 위한 사료의 부족을 인정하면서 『삼국사기』·「광개토왕비」와 같은 사료를 통해 그 너머의 진실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하지만 역사발전의 대세를 바탕에 두고, 비교사적인 방법을 받아들여 최대한 그럴 법한 고구려의 역사를 복원해 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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