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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경영
글쓴이
이나모리 가즈오 저
출판사
서돌
출판일
2005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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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기업경영의 역사를 다시 쓴 ‘경영의 신’. 27세에 창업한 교토세라믹(현 교세라)은 시총 약 2조 엔의 대기업으로 성장, 통신자유화로 1984년에 설립한 다이니덴덴(KDDI의 전신)은 현재 시총 약 4조 5천억 엔의 거대통신회사로 성장시켰다. 200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010년 2차 파산에 직면한 일본항공(JAL)의 무보수 회장직을 맡아 2년 8개월 만인 2012년 도쿄 주식시장에 다시 상장하며 회사를 정상 궤도에 올렸다. 퇴임 후에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공부하는 경영아카데미인 세이와주쿠(盛和塾)를 설립해 일본은 물론 한국과 미국 중국 브라질 등에서 약 1억 명의 후배 경영인들을 배출하였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지대한 관심을 두어 은퇴 후 문화ㆍ기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하는 이나모리 재단에서 주로 활동하다 지난 2022년 8월 90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저서로는 《마지막 수업》《바위를 들어올려라》《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사업하는가》《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왜 일하는가》《불타는 투혼》《일심일언》《아메바 경영》 등이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60년간 수많은 업적을 쓴 경영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길었던 경영 인생만큼 그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1970년대 오일 쇼크를 시작으로 1990년대 버블경제의 붕괴, 2000년대 리먼 쇼크까지 겪으면서도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결국 위대한 경영인으로 끝까지 살아남았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이자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교세라 그룹 이나모리 가즈오의 성공철학. 27세에 3,000만 원으로 교세라를 창업, 세계 100대 기업으로 일궈낸 후 거리의 탁발승으로 돌아간, 이 시대의 진정한 기업가가 들려주는 삶과 경영에 대한 솔직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국에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있지 않지만,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이치로와 함께 일본의 3대 기업가 중 한명이자, 일본 재계와 사회에서는 하나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 그는 늘 인생은 마음에 그리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졌다. 좋은 걸 생각하면 운명이 바뀌고, 이것이 또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 또 원인과 결과는 놀라울만큼 정확히 일치하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노심초사할 필요는 없다. 그의 경영을 카르마 경영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책은 경영서이지만, 어느 구도자의 에세이 같은 느낌을 준다. 물론 도덕과 원칙을 강조하는 교세라식 경영원칙과 반도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했던 비화, 또는 '아메바 조직'이라 불리는 독특한 조직문화를 중간중간 접할 수 있으나, 크게는 경영자, 기업인, 직장인이 삶과 일터에서 가져야 할 자세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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