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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던인가 새로운 중세인가
글쓴이
움베르토 에코 저
출판사
새물결
출판일
2005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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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움베르토 에코

철학자이자 기호학자 및 소설가. 1975년부터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로 건축학, 기호학, 미학 등을 강의했다.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명예 훈장을 받았다. 유럽 문명의 역사를 다룬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엔사이클로미디어Encyclomedia를 기획, 제작했다.

에코의 이름을 알린 소설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에 번역돼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 소설로 프랑스 메디치 상을 비롯해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학문적 출발점은 철학이었다. 토리노 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가 되었고, 『일반 기호학 이론』, 『구조의 부재』 등 기호학 분야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을 펴냈다. 소설가이자 학자로서 그는 스스로를 ‘주말에는 소설을 쓰는 진지한 철학자’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백과사전적 지식을 분야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펼쳤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 이론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의 문제』, 『대중의 슈퍼맨(대중문화의 이데올로기)』, 『논문 잘 쓰는 방법』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움베르트 에코가 현대 문화를 향해 끝없는 질문을 던지는 책. 왜 사람들은 스포츠에 매달리는가, 슈퍼맨 신화가 현대의 그늘에서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까닭은 무엇인가 등 68년 이후 유럽사회를 강타한 탈중심, 탈현대, 탈합리주의와 미국식 대중문화의 물결 앞에서 에코는 20세기 말 인류가 처한 변화의 쟁점들과 정확히 겹쳐지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 변화의 문화사적 의미를 날카로운 시선과 그다운 풍자적인 필치로 해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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