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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죽음
글쓴이
김용범 저
출판사
창해(새우와 고래)
출판일
2005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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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범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74년 박목월·박남수·김종길 선생님의 선(選)에 의해 ‘심상’에 시인으로 데뷔했다. 2001년 『한국소설』에 중편 소설 ‘회향’이 당선. 장편소설 『달콤한 죽음』, 『나는 이중섭이다』, 『파미르의 호랑이』 등을 발간했으며 1985년 호암아트홀 개관 기념공연 무용극 『아홉개 구름과 꿈』으로 극작을 시작하여 가무악 『흰뫼여 한가람이여』, 『홍랑』, 『해어화』, 오페라 『동명성왕』, 창극 『심청전』과 『춘향전』, 서도 소리극 『황진이』, 비언어극 『달하』 등의 무대 작업을 해왔다. 80년대와 90년대에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근무했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전통문화 내러티브연구」, 「문화콘텐츠 창작소재개발론」, 「리브레토 창작실기」, 「예술행정론」 등의 강의를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달콤한 죽음』은 첫 개인전에 실패하고 재기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던 김철민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위험한 실험을 시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가 비장하게 준비한 작품은 다름 아닌 독거미, 타란툴라의 허물이다. 김철민은 타란툴라의 허물을 두 번째 전시회의 오브제로 사용하기 위해 50마리의 독거미를 직접 사육하게 된다. 그러나 첫 전시회의 실패로 고스란히 남게 된 빚은 점점 그의 숨통을 조여 온다. 미술가로 재기하기 위해서는 독거미의 허물과 돈이 필요하다. 가난한 그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은 바로 박수근 화백의 마티에르 기법을 모방하는 것뿐. 그는 창작과 모방 사이에서 끝없이 번뇌한다. 그리고 치명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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