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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없는 여자
글쓴이
서성란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15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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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성란

1967년 익산에서 나고 서울 사당동에서 자랐다. 서경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1996년 중편소설 「할머니의 평화」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방에 관한 기억』 『파프리카』 『침대 없는 여자』, 장편소설 『모두 다 사라지지 않는 달』 『특별한 손님』 『일곱 번째 스무 살』 『풍년식당 레시피』 『쓰엉』 『마살라』 『달 아주머니와 나』 등을 출간했고 『쓰엉』은 베트남어로도 출간되었다. 서라벌문학상 수상. 2022 경기문학작가 확장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단편소설 「내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때」로 2023년 제46회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지금, 혼자입니까?”
망각과 외면의 바다, 가라앉는 자들을 향해 부표를 던지는 소설

199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서성란의 세 번째 소설집이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됐다. 이번 소설집을 관통하는 주제는 ‘살아 있지만 살아 있다고 볼 수 없는 존재’들에 관한 이야기다. 총 10개의 단편소설에서는 악성 치매와 자궁암, 뇌출혈 같은 육체적 고통부터 실어증과 이명증 같은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병든 주체’들이 침묵 속에 발버둥친다. 세계 속에서 희미해져가는, 비명마저 알아들을 수 없는 존재들에게 서성란은 어떻게 목소리를 되찾아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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