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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와 협상하라
글쓴이
정인호 저
출판사
청출판
출판일
2015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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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인호

경영학 박사이자 경영평론가. 기술과 시대의 변화 속에서 인간과 조직, 사회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오랫동안 관찰하고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AI가 가져올 변화와 그 이후의 인간에 주목하고 있다. AI가 빠르게 인간의 영역으로 들어오는 지금, 일과 직업의 질서는 어떻게 재편될지, 권력과 부의 흐름은 어디로 향할지, 인간이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교육과 성장의 방식은 여전히 유효할지, 그리고 변화의 끝에서 인간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지를 묻는다.

경영학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그의 시선은 한 분야에 머물지 않는다. 경영과 리더십, 인사조직에서 출발해 심리학과 철학, 예술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하나의 현상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 사이의 간극을 들여다보는 것이 그의 오랜 관심사다.

현재 GGL리더십그룹과 아방그로 대표를 맡고 있다. 국내외 기업에서 3,000회 이상 강연했으며, 기업 컨설턴트와 벤처기업 사외이사, 스타트업 전문 멘토로 활동하며 수많은 조직과 사람을 현장에서 만나왔다.

《AI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의 조건: 그릭》, 《사르트르의 경영학 수업》, 《리더 포비아》, 《다시 쓰는 경영학》,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갑을 이기는 을의 협상법》, 《화가의 통찰법》 등 경영과 철학, 심리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책을 썼다.

12년 넘게 사회적 재능기부 프로젝트 ‘정인호의 강토꼴’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아방그로(Avangrow)’를 통해 경영, 리더십, 협상, 행동심리학 등에 관한 생각과 지식을 나누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 소크라테스에게 배우는 협상법
애플 신화의 주인공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과 바꾸겠다.”라고. 애플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을 정도로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그토록 중요하게 여긴 까닭이 뭘까? 세계 3대 성인으로 추앙받는 소크라테스와의 대화에서 잡스는 애플 이상의 무한한 창조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이 아닐까. 또한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어떤 목적이나 중대한 결정에 소크라테스의 견해를 구하고자 함이 아닐까 싶다. 이는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한다.’라는 협상의 사전적 의미이기도 하다. 결국 21세기 최고의 협상가로 칭송 받았던 잡스가 기원전 5세기경의 소크라테스를 철학자 이상으로 현대의 비즈니스에서도 통하는 인물로 평가했기 때문일 것이다.
잡스가 간절히 원했던 것처럼 현실에 없는 소크라테스지만 그가 남긴 책과 자료, 어록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소크라테스를 순수 철학책이 아닌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협상이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그와 대면할 수 있다.
이 책이 이런 관점으로 기술하게 된 연유는 2천 4백년 전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삶과 오늘날 추구하는 협상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소크라테스가 걸었던 철학적 여정은 현대의 협상학에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제목처럼 소크라테스와 대화하고 협상할 정도로 준비가 되었다면 당신은 어떤 문제라도 그것을 해결하고 협상에서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협상법과 노하우, 그리고 협상 사례를 보여주고 있어 상대와 소통하고 설득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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