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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열어 주는 혁명가의 말
글쓴이
체 게바라 저
출판사
스타북스
출판일
2015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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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체 게바라

본명 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Ernesto Rafael Guevara de la Serna.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혁명가. 라틴 아메리카의 게릴라 지도자이자 혁명이론가. 그는 또한 남미의 예수라고도 불리운다. 지난 세기 낭만적인 혁명가로 ‘소비’되었지만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맑스주의에 입각한 경제 정책을 고안하고 실행했던 정치가로 활발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그는 1928년 아르헨티나에서 건축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중산층의 가정에서 자라나 운동, 여행, 문학을 사랑하는 청년으로 자라났고 1953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미국의 지원을 받은 용병대 쿠데타로 인한 과테말라 정부의 붕괴로 제국주의와 남미의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강한 문제 의식을 갖게 된다.

혁명만이 라틴아메리카를 구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과테말라에서 혁명을 시작한다. 1954년 멕시코에서 망명 중이던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밤샘 대화를 통하여 혁명 동지로 거듭나게 된다. 그는 쿠바원정대가 되어 게릴라 전쟁을 도와 쿠바의 독재자 바띠스따(Fulgencio Batista)를 축출했고 그가 이끌었던 산타 클라라 기지의 전투는 그 결정적인 계기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카스트로가 쿠바의 정권을 잡은 뒤, 체 게바라는 "쿠바의 두뇌"라고 불리우며 산업부장관, 국립은행 총재들을 역임했다. 그러다가 1965년 그는 쿠바에서 사라진다. 그는 혁명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멈추지 않았고 다시 무기를 들고 혁명의 전선에 서게 된다. 볼리비아의 반군 지도자로 1966년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볼리비아 정부군에게 붙잡혀 1967년 10월 발레그란데(Vallegrande) 근처에서 총살되었다.

그는 많은 글들을 남겼는데, 혁명 중에도 일기장을 기록했으며,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틈틈이 엽서를 부쳤다. 볼리비아에서 붙잡혀 그의 혁명이 마감되던 순간, 볼리비아 장교가 체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마지막 질문을 했었다. "게바라,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소?" 체는 대답했다고 한다. "혁명의 불멸성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는 중이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신념을 추구했던 사람. 그 모습을 존경하기에, 체 게바라의 생각과 자유로움, 혁명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담겨있는 글들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체 게바라의 저서 중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체 게바라 자서전』, 『체 게바라 시집』, 『체 게바라의 볼리비아 일기』,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의 마지막 일기』, 『체 게바라의 라틴 여행 일기』, 『먼 저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시대를 뒤집고 인생을 바꾸는 승리의 말
생각을 멈추고 지금 행동하라
혁명가들이 만든 미래가 우리의 현재이다
우리가 만든 미래가 혁명이 된다

세상을 지배했던 혁명가의 말들


현 상황에 불만이 있을 때 많은 사람이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상황이 쉽게 바뀔 거 같지 않거나 강력한 장애물이 있으면 상황이 아닌 자신을 바꾸려고 한다. 환경에 맞춰 자신을 바꾸는 순응적 태도는 외부 환경을 바꾸는 일보다 쉬워 많은 이가 취한다. 그러나 외부 환경을 바꿈으로써 시대와 역사를 바꾼 인물들이 있다.
그들이 만든 변화는 너무 커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 변화가 바로 ‘혁명’이다. 이 책은 혁명으로 세상을 바꾼 이들의 삶에 주목하고 혁명가의 말에서 삶과 철학을 찾는다.
변화는 위험을 동반한다. 현 상태를 지키려는 세력과의 갈등, 다른 형태로 변화를 만들려는 세력과의 갈등은 물론이며 동료와 갈등을 빚는 등 위험 요소는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들의 말에서 위험과 역경 속에도 꺾이지 않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했던 혁명가의 말에서 혁명에 대한 정열을 느낄 수 있으며 “독립을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는다”는 혁명가의 말에서 목적을 위해 선과 악을 가리지 않는 집념을 엿본다. 자칫 무모해 보일 수도 있는 혁명가들의 말이 있는 반면 인간에 애정을 갖고 위안을 주는 말들도 있다. “아프도록 사랑하면 아픔은 없고 더 큰 사랑만 남는다”는 말은 아픔을 사랑으로 감싸 안은 말이다. 혁명가들의 인생이 담긴 말들을 보면서 우리 자신에게도 변화를 만드는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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