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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폭풍이 지날 때
글쓴이
캐런 헤스 저/부희령 역
출판사
생각과느낌
출판일
2005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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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청소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미국이 최악의 참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1930년대 미국에 불어 닥친 모래 폭풍의 가공할 위력과 그에 맞선 사람들의 삶을 묘사한 화제작. 1998년 뉴베리 상과 스콧 오델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대공황으로 고통을 겪던 1930년대, 사상 유래가 없던 모래 폭풍으로 사람들의 삶이 황폐화되고 밀농사조차 제대로 지을 수 없었던 오클라호마 주에서 실제 벌어졌던 일들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열네 살 소녀 빌리 조는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화상의 후유증으로 손가락마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피아니스트가 꿈인 소녀에게는 최악의 상처인 셈이다. 작가는 냉혹하고 쓸쓸한 현실을 산문시 형식을 동원해 세밀하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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