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헬로우 할로윈』 『나의 얄미운 발렌타인』, 장편소설 『바보 이랑』 등을 출간했으며, 장편동화 『누가 그랬지?』로 제14회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았다. 현재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비껴간 행 혹은, 불행 덕에 엮인 조명숙의 두 번째 소설집. 우리는 죽음이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믿고 살다가도 신문 사회면에 난 끔찍한 기사를 보고 살아 있음의 치욕스러움에 몸을 떨고, 그러면서도 무언가에 대한 희망과 믿음으로 살아간다. 이것이 저자 자신의 모습이면서도 우리 모두의 살아가는 모습임을 7편의 소설에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