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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만차스 통신
글쓴이
히라야마 미즈호 저
출판사
스튜디오본프리
출판일
2005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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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라야마 미즈호

1968년 도쿄 출생으로 릿쿄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했다. 샐러리맨 생활 중인 1993년부터 10여년에 걸쳐 틈틈이 집필한 데뷔작 『라스 만차스 통신』이 2004년 제16회 ‘일본판타지소설대상’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본격적인 작품 집필을 시작하여 『잊지 않겠다고 맹세한 내가 있었다』『달콤한 나』『명왕성 파티』『주식회사 해피니스 계획』 등의 주요 작품을 발표하는 동시에 다종다양한 잡지에 작품을 기고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매체, 형식을 넘나드는 개성적인 창작 세계로 현재 일본 문단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여러 유명 출판사들과 향후 2년간의 집필 계약이 이미 완료되어 있다. 학창시절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한국어를 공부하기도 했던 그는, 한?일 양국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애정 깊은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나’의 이야기를 환상문학의 형식을 빌려 써내려간, 어딘지 모르게 불온한 분위기가 감도는 무게감 있는 성장 소설. 요미우리신문이 주최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인 ‘일본판타지소설대상’에서 제16회 대상을 수상했다.

‘판타지소설’하면 떠오르는 청소년 지향 캐릭터 소설류와는 차원이 다른 심오한 문학성과 뚜렷한 주제의식, 카프카의 환상과 부조리함이 연상되는 몽환적 묘사와 이질적 촉감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잔혹하고 처절한 허무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자아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주인공이 가혹한 시련과 상실 끝에 한 가닥 희망을 발견하는 결말에서는 가슴이 메는 듯한 느낌 속에서도 작은 안도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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