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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서는 법
글쓴이
차병직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6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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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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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직

변호사. 법무법인 한결 구성원 변호사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과 집행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고려대·이화여대 법과대학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 《사람은 왜 서로 싸울까》 《사람답게 아름답게》 《사건으로 보는 시민운동사》 《단어의 발견》 등을 썼고, 공저로 《지금 다시, 헌법》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등이 있다. 《위대한 개츠비》 《세계사 최대의 전투 : 모스크바 공방전》 등을 번역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법률가 차병직의 경계를 뒤흔드는 질문들
선택의 법, 사회의 법, 믿음의 법, 삶의 법을 생각하다
“법과 함께 행복할 사람”으로 가는 안내서

법의 결정은 어떤 기준과 과정 속에서 형성되는가. 법은 현실을 어디까지 담아낼 수 있는가. 법률가 차병직은 우리 스스로가 입법자가 되고 재판관이 되어, 법이 삶과 사회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며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지를 질문하고 성찰하는 ‘일상의 법철학자’가 될 것을 권유한다. 선택, 사회, 믿음, 삶이라는 네 개의 축을 통해 법이 현실과 충돌하고 조정되는 지점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사실과 허구, 법과 현실, 언론과 권력, 진보와 보수,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질서 사이에서 옳고 그름의 경계는 끊임없이 흔들리고 이동함을 살핀다. 이 경계를 응시하고 질문할 때 비로소 삶은 존재한다. 법 제도의 현실부터 정치와 언론, 성평등과 노동권, 낙태권과 기후위기까지 법이 그려내는 일상의 풍경을 사유하게 하는 책이자, “법 없이도 살 사람”이 아니라 “법과 함께 행복할 사람”으로 나아가게 하는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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