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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을 위한 제국 가이드
글쓴이
아룬다티 로이 저
출판사
이후(시울)
출판일
2005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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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룬다티 로이

1961년 인도의 메갈라야 실롱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이혼으로 외가인 케랄라에서 지내다가 1977년 델리로 이주해 건축설계학교에 입학했다. 졸업 후 국립도시문제연구소에서 일하던 중 독립영화 감독 프라디프 크리셴을 만나 영화 〈매시 사히브〉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그뒤 크리셴과 결혼했다. 이후 영화 〈애니〉 〈전기 달〉, TV 시리즈 〈바르가드〉 등을 크리셴과 작업하고 영화 비평 「인도의 대단한 강간팔이」를 발표하는 등 영화인으로서 이력을 쌓아가던 로이는, 상업적인 논리로 움직이는 영화계에 염증을 느끼며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문학으로 방향을 튼다. 1992년부터 집필에 몰두해 1997년 발표한 첫 소설 『작은 것들의 신』이 부커상을 수상하면서 아룬다티 로이는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고, 그로부터 20년 만에 발표한 두번째 소설 『지복의 성자』 역시 2017년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는 등 소설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소설 외에도 『자본주의: 유령 이야기』 『생존의 비용』 『9월이여, 오라』 『보통 사람들을 위한 제국 가이드』 『아룬다티 로이, 우리가 모르는 인도 그리고 세계』 『박사와 성자』 등의 논픽션을 펴내며 인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착취와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랜넌 재단의 문화 자유상, 시드니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제4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어머니 내게 오시네』로 2025 전미도서 비평가협회상 회고록 부문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도출신의 작가이자 활동가인 아룬다티 로이의 기고문과 연설문을 모아 엮은 정치 평론집이다. 저자는 8편의 에세이를 통해서 미국이 기존의 제국주의와는 달리 민족적·종교적 근본주의와 인종주의를 유발하고, 기업·언론과의 결탁을 통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와 테러와의 전쟁, 온정적 보수주의에 대한 비판의 시선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미국과 세계 시민들에게 전쟁을 반대하는 시민 불복종 행동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

* 이 책은 녹색평론사에서 출간된『9월이여 오라』와 일부 중복되는 내용이 있으므로, 구입 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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