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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방인
글쓴이
이창래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5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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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창래

노벨문학상 수상의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예일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리건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월 스트리트의 주식 분석가로 일하기도 했다. 1995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영원한 이방인(Native Speaker)』으로 전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았고 펜/헤밍웨이 문학상 등 미국의 주요 문학상 6개를 수상했다. 1999년 위안부의 참상에 충격을 받아 집필한 『척하는 삶(A Gesture Life)』으로 주요 문학상 4개를 수상하고 《뉴요커》의 ‘미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20인’에 선정되었다. 전작들에서 주로 이방인과 그 정체성에 천착해 왔다면 2004년 발표한 『가족(Aloft)』은 더 보편적인 주제로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10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쓴 『생존자(The Surrendered)』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14년 『만조의 바다 위에서(On Such a Full Sea)』로 전미 비평가협회 소설 부문 최종 후보, 카네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1년 발표한 『타국에서의 일 년(My Year Abroad)』은 이창래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이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새로운 서사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스탠퍼드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3년 영화계의 거장 ‘웨인 왕’ 감독이 이창래의 에세이를 영화화한 「커밍 홈 어게인(Coming Home Again)」이 국내 개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 1996년 펜/헤밍웨이 문학상 수상 ★
★ 1996년 반스앤드노블 신인작가상 수상 ★
★ 1996년 아메리칸 북어워드 수상 ★
★ 1996년 QPB 뉴비전 문학상 수상 ★
★ 1996년 오리건 북어워드 수상 ★
★ 1996년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 ★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찾아 나선 한 남자의 처절한 내적 싸움의 기록!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한국계 미국 작가
이창래 문학의 원류(原流)이자, 이미 현대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
번역문학가 정영목의 보다 완성도 높인 재번역으로 새롭게 출간!

현 미국 문단의 선두에 선 대표적인 한국계 미국 작가이자 매해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소설가 이창래의 1995년 첫 장편소설 『영원한 이방인(Native Speaker)』이 작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출간된다. 정치적 사건에 연루된 한국계 미국인 ‘헨리 파크’를 앞세워 이방인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던 한 남자의 삶과 정체성 문제를 다룬 『영원한 이방인』은 1995년 출간 당시 30세 신인 작가가 처음 선보인 작품임에도 유려하고 아름다운 문체와 서정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미국 문단에서 대대적인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듬해 펜/헤밍웨이 문학상을 비롯한 6개 주요 문학상을 석권하여 화제가 되었고, 오늘날 펭귄에서 선보이는 ‘드롭 캡스 시리즈’에 수록되며 명실공히 현대 영미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매김했다. 『영원한 이방인』은 지금까지 『척하는 삶(A Gesture Life)』, 『생존자(The Surrendered)』, 『가족(Aloft)』, 『만조의 바다 위에서(On Such a Full Sea)』 등 총 다섯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쌓아올려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이창래 문학의 원류(原流)가 되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영원한 이방인』의 이번 판본에서는 지난 20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첫 작품이 작가의 삶에서 가졌던 의미와 애정을 담은 이창래 작가의 한국어판 서문이 수록되며, 국내 최고의 번역문학가로 손꼽히는 정영목 역자가 자신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창래 작가와 그의 작품을 보다 많은 한국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온전히 읽히기 위해 2003년 번역했던 원고를 10여 년 만에 ‘지금, 여기’에 충실한 목소리로 전면 재번역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미국에서 매해 고교생 필독서 및 프린스턴 대학교 독서 프로그램 필독서로 선정되며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영원한 이방인』이 작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이창래 문학만의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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