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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워 Prose Novel
글쓴이
스튜어트 무어 저/임태현 역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5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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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아이언 맨과 캡틴 아메리카. 당신은… 어느 편인가?

마블을 상징하는 지구 대표 히어로 팀 어벤저스의 두 주축. 지금껏 함께 등을 맞대고 수많은 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한 동료이자 둘도 없는 친구. 그러나 이제 두 사람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원작 그래픽 노블 [시빌 워]는 마블의 2006년 후반기를 강타한 메인 스토리라인의 핵심이 되는 사건 ‘시빌 워’를 다루고 있는데, 스탬포드 사태를 기점으로 발발한 시빌 워는 끝까지 중립을 유지하는 엑스맨 관련 팀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캐릭터와 팀에 영향을 미쳤다. 이 작품에서 초인등록법 지지파의 수장 역할을 하는 아이언 맨은 원래 등록법 제정을 반대하던 인물이다. 닉 퓨리의 ‘시크릿 워’ 때 맨해튼이 일부 파괴되고 폭주한 헐크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상자가 나온 후 등록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들끓을 때에도 아이언 맨은 강경한 반대 입장을 보였다. 그러던 그가 찬성 쪽으로 입장을 바꾼 계기가 바로 스탬포드 사건이다.

코네티컷 주 스탬포드 한가운데에서 풋내기 슈퍼 히어로 집단 뉴 워리어즈가 노회한 슈퍼 빌런 나이트로와 대결을 벌인 결과, 어린이를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여론은 슈퍼 휴먼들에게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되었고, 미 의회는 모든 초인이 법적 등록 절차를 거쳐 신분을 공개한 후 정부의 관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초인등록법을 제정한다. 스탬포드 사건으로 각성한 아이언 맨은 법 시행에 찬성하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목숨 걸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슈퍼 히어로에게 신분 공개를 강요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견해 차이를 보이고, 두 영웅의 의견 충돌은 초인 사회에 크나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고조되던 갈등은 결국 시빌 워, 즉 내전으로 이어지고 마블 유니버스의 모든 슈퍼 휴먼들을 시험대에 올려놓는 대격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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