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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푸시
글쓴이
이명랑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05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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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명랑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6세에 첫 장편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후 동화 『재판을 신청합니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방과 후 운동장 교실』, 『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 『구라짱』,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문학 전문 글쓰기 아카데미 〈문학하다〉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과 소통 중이다.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서사성을 바탕으로 삶의 허위와 진실을 날카롭게 포착해내는 작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소설가 이명랑의 신작 소설.

육십칠 킬로그램에 스물일곱 살,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던 주인공 소희는 어느 날 백화점 할인마트에서 문화센터의 라틴댄스 강습 전단을 발견하고 새로운 세계로 떠난다. 가부장적인 남편과, 가족 안에서 유일한 ‘여왕벌’로 군림하기 위해 딸을 냉대하는 친정 엄마, 그 틈바구니에서 떠나간 옛 애인을 잊지 못하는 소희의 일상은 아무 의미도 없는 건조한 것이었으며, ‘가족’이라는 테두리 역시 그녀에게는 언제나 소외된 공간이었다. 그러나 라틴댄스 강습소에 들어서는 순간 소희의 삶은 터닝 포인트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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