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대회 첫째 날, 오키다 케스케는 클럽 장인 스기야마 켄산이 만들어준 세 개의 드라이버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7번 홀까지 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통쾌하게 진격하고 있었다. 그러나 13번 홀에서 왼쪽 숲을 넘기려고 친 오키타의 공이 돌풍을 만나 속도가 떨어지면서 골짜기에 빠져, 오키타는 뼈아픈 더블 보기를 하게 된다. 둘째 날, 심기일전해서 경기에 임한 오키타는 오거스타의 심술궂은 비를 만나게 되는데, 예측 불허의 상황에서 오키타의 드라이버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