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마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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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마더링

글쓴이
서혜진 저
출판사
북하우스
출판일
2026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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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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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

영국 런던대학교 교육대학원(UCL Institute of Education)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 교육의 최전선이라 불리는 송도 학군지에서 심층 인터뷰와 질적 연구를 통해 엄마들의 고강도 교육 마더링을 분석했다. 한국적 마더링 (K-Mothering)을 모성 노동의 시장화, 정서·인지 노동의 외주화로 개념화했으며, 현대의 양육이 엄마의 시간과 감정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게 만드는 노동의 영역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엄마들이 입시 시장의 요구에 끌려다니는 소모적인 자녀교육 관리자에서 벗어나 주체적 내비게이터로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우리 가족만의 성장 좌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주도적 권한을 회복하는 것이 ‘마더링’의 본질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현재 가족성장연구소(Family Growth Institute, FGI) 소장을 맡고 있다. 가족성장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마인드더갭(Mind the Gap)’ 프로그램은 “학생에게는 스스로 길을 만드는 인프라를, 엄마에게는 삶의 주권을 되찾는 자유를”을 모토로 하며, 사교육의 소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교육 균형을 제안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엄마의 역할이 바뀌는 순간, 관계도, 진로도, 삶도 달라진다.”
10년 후의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더링’을 점검하라
런던대 교육대학원에서 ‘K-마더링’을 연구한 서혜진 박사의 ‘마더링’ 조언

엄마가 된다는 것, 언제부터 이렇게 어려워졌을까? 교육 경쟁, 사교육 시장, 감정 노동, 입시 중심 교육 시스템, 정보 불균형, 비교 문화, 완벽주의 양육이 서로 얽힌 한국 엄마의 마더링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서혜진 박사의 『다시 시작하는 마더링』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엄마들에게 불안과 죄책감에서 빠져나와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으로 ‘마더링’을 다시 설계하자고 제안하는 자녀교육서이다. 런던대 교육대학원에서 ‘K-마더링’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한국 사회에서 엄마의 역할이 지나치게 ‘입시 매니저’로 축소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엄마라는 역할 자체를 다시 정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주목하는 8가지 마더링 원칙은 감수성, 즐거운 관계, 권한 위임, 일관성, 실력 양성, 성찰성, 분별력, 동기 부여이다. 저자는 이들 8가지 마더링 원칙을 중심에 놓고, 가족 아비투스(태도, 습관, 취향)와 자녀의 나이, 엄마와 아이의 성향에 따라, 각 가족에 맞는 가장 현실적인 조합을 찾아볼 것을 주문한다. 아이의 감정 신호를 놓치지 않고, 일관된 태도와 루틴을 통해 아이의 자기 효능감을 키우고, 자녀가 성장해갈수록 아이에게 권한을 넘겨주는 식으로 말이다.

엄마가 주체가 되어 ‘가족’ 단위의 기준을 세우고 삶의 방향을 찾아갈 때, 자녀 또한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사교육, 비교, 죄책감 사이에서 길을 잃었거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에도 무기력함을 느끼고, 아이와의 관계가 자꾸 삐걱대서 고민인 부모들에게 이 책은 인식 전환과 내적 균형의 필요성을 조용히 짚어준다. ‘엄마 역할 재설계’를 통해, 엄마가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세울 때 관계와 학습, 그리고 선택의 방향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차분하게 설득하는 책이다.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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